1층 건물에서 폐타이어를 태운 용역깡패들은 어디로 갔나?

용산참사..경찰만을 비난할 일인가?


이번 용산철거민 사태에 대한 대결구도가 극한의 폭력으로 자신을 보호하려 했다고 하는 전철연과
대화와 타협이 없이 너무 급작스럽게 대책없이 강제진압에 들어간 경찰의 대결구도 양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그런데...

왜 전철연이 건물을 점거하기 시작할 당시에 건물 1층에서 폐타이어를 태워 건물에 불을 지른 용역깡패들에
대한 이야기는 쏙 빠져나간 것일까?

농성자 전원이 검거되고 그 중에서 5명에 대한 구속영장이 신청되는 것으로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그 어느 언론사에서도 빈건물에 불을 최초로 지른 철거용역깡패들에 대해서는 검거되었다는 소식도 없고
대화와 타협을 거부하며 그동안 숱한 사망자를 양산해낸 전철연을 늘상 그렇게 상대해 왔을 용역깡패들에 대한
철거방식에 문제를 제기하는 곳도 그다지 없는 듯 하다.

결국 경찰은 그동안 인적드물고 아무도 관심을 가져 주지 않는 철거현장에서 철거민 VS 용역깡패의 대결구도에
사안이 심각해지면 장기농성장에 대한 경비 수준으로 안이한 대처를 해오다가 강제진압이라는 강수로 마무리를
지어 왔지만

이번 용산 철거 상황은 철거민 VS 용역깡패의 대결구도 사이에 튀기는 불꽃이 지나가는 시민들에게까지 튀게
되었으니 경찰이 다급하게 뛰어들었다가 덤탱이를 뒤집어 쓰게된 그런 형국이다.

결국 용역깡패만 소리소문 없이 빠져나갔다.

by 프로텍시옹 | 2009/01/23 00:24 | 트랙백

이번 용산철거민 사태 관련 동영상

 

화염병이 시내버스가 지나고 있는 도로까지 날아오는군요.
저런 상태로 26시간을 기다려준 경찰의 인내심도 대단하고
저런 위험을 그냥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일부 대한민국 국민들의 메멘토적 사고고 대단하고...

by 프로텍시옹 | 2009/01/21 11:18 | 트랙백 | 덧글(1)

[펌] 미네르바의 덫에 빠진 대한민국

1. 실직에 대비해 최소 6개월치에 준하는 비상금 확보
2. 3개월 분량의 생필품 마련
3. 유동성 확보를 위한 할부금 조기상환
4. 대출비중 축소
5. 재산증식의 최선은 펀드가 아닌 저축
6. 금, 광물등 실물투자
7. 풋옵션은 올해말까지
8. 유흥, 음식료등 영업이익 극대화 가능업종 창업
9. 부동산은 매수가 아닌 전세로 전환
10.경기 최저점 대비 투자를 위한 현금비중 확대

이는 미네르바가 제시한 경제위기 대처방법이자 소위말하는 "소시민 10계명"으로 인터넷에 광범위하게 유포된 내용들이다.

미네르바가 주장한 내용들을 보면 하나같이 위기의 한국을 지적하고 있는데 여기에 주된 내용은 금융권의 과다한 부동산대출과 그로인한 부동산 거품 그리고 부동산 거품붕괴에 따른 경제위기를 이야기하고 있다.
이는 풀이하면 부동산대출이 곧 가계나 기업의 대출을 의미하는것인데 소시민 10계명에 이를 대입하게 되면 사실상 부동산의 과다한 대출이나 자산거품은 없다라는 말이된다.
쉽게말해 100원짜리를 저금리로 대출하는 미끼를 통해 200원으로 만들었는데 소유주체가 대출을 상환할 능력이 있다면 금융부실이나 자산붕괴로 이어지긴 힘들다는 말이다.
또한 신용카드로 연명하는 2,30대의 150만 인구를 지적하고 있는데 이 또한 답이 안나온다.

결국 미네르바가 제시한 소시민 10계명은 그나마 현금확보가 가능한 즉, 투자나 소비가 가능한 계층에 대해 공포감을 주입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놓고는 자신이 제시한 방법을 따르지 않으면 내년이면 대기업과 특수 자영업자만을 제외하곤 모두 죽는다라고 한다는 것이다.

사실 과도한 금융부채에 허덕이는 사람들에겐 경제위기나 호황이나 큰 의미가 없다.
반대로 금융부채가 없고 현금확보가 가능한 사람들에게는 위기는 곧 기회다.
미네르바가 말하고자 하는 포인트는 바로 이거다.

미네르바는 신동아 기고를 통해 내년 3월경이면 주가가 500포인트까지 떨어지고 부동산은 반토막이 날 것이라 경고하고 있는데..
만인이 이를 신봉하면 당연히 이러한 결과에 도달하는건 자명한 일이다.
저점 매수의 포지션을 각인하는 결과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그저 일본환투기 운운하며 노란토끼 따위의 포장은 그런 각인을 위한 도구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이미 공중파까지 나서 미네르바의 논리를 설파하기에 이르렀다.
인터넷에선 그를 경제대통령이라고까지 말한다.
최소한 한번이라도 그런 뉴스를 접한 사람들은 상투의 위험성에 대해 한번더 생각하게 될 것이다.
미네르바 하나로 경제가 반토막이 나는 현실이 이미 시작된 것이다.

어젠가 강만수는 9회경기중 이제 1회가 시작되었을 뿐이라고 경고했다.
미네르바의 경고보다 한술 더 뜨는 경고다.
미치지 않고서야 한나라의 경제수장이 이러한 발언을 하는데 투자의 타이밍을 잡겠는가 말이다.

미네르바는 이에대해 미래에 대한 예측이 아닌 극사실주의라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개소리에 불과하다.
굳이 극사실주의를 대입하면 내년 4월전 즉, 미국이 새로운 대통령으로 새로운 정책을 들고나오고 G20을 포함한 각국이 이에맞춰 경기부양 정책을 들고나오기 전까지는 세계경제가 어렵다는것 정도는 누구나 예측이 가능하다.
그러나 그전에 주식이 500가고 부동산이 반토막 난다는건 사실이 아닌 불확실성에 근거한 예측인 것이다.

만약 그의 예측이 필수분가분의 사실로 받아들여진다면 이는 위기라고 할수도 없다.
시한부 암환자에게 보약이 웬말이냐는 말이다.
그저 할일없이 올해말이건 내년3월이건 기다릴 필요도 없다는 말이다.
이왕맞을매 하루라도 빨리 맞자 이런의미냐는 거다.
하지만 이도 아니다..
6개월치 비상금을 준비하고 3개월치 생필품을 준비하고 등등 그가 말하는 바닥에 닿고 길어야 6개월이 지나면 나아진다는 것 아닌가 말이다.

건설회사에 몸담은 지인들 이야기를 들으면 대부분 내년하반기에는 나아진다는 이야기를 공통적으로 하고 있다.
소스가 여기서 나온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갖는것이다.
내년하반기며 9~10월경이고 통상 조정기간을 6월정도로 잡으면 3월 위기설이 가능한 시나리오기 때문이다.
투자의 시점이 다가오니 언능 현금확보해라 하고 주문하고 있는걸 유추하는건 어려운것이 아닌 것이다.

미네르바는 묘한 심리적 요법을 사용하고 있다.
지난 7년간 우리증시에서 외국계 자본이 빼내간 금액은 대략 2천억달러에 달한다.
그중 대부분이 미국계 자금인데 미국하고의 손잡기는 괜찮아도 노란토끼 운운하며 일본계 자금이 한국시장을 잠식하면 큰일이 난다라고 경고 하고 있는 것이다.
매판자본은 매판자본일뿐 여기에 색깔을 덫씌워봐야 무슨 의미가 있냐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미네르바의 충격요법은 사실 크게 가치가 없는 말이다.
하지만 정부에 대한 공격이 가능한 소스로서 정부의 부책임한 정책을 바꿀수 있는 요인이 된다면 긍정적이라고 할수 있다.
예컨데 노무현정부때 국민연금등 연기금을 동원하여 미분양아파트를 매입하여 임대아파트 사업을 시행하려 하다가 높은 임대료때문에 논의단계에서 폐지된 적이 있는데 건설사 자금지원형식으로 무조건 미분양아파트를 사주는것이 아니라 수요도가 높은 지역의 미분양아파트를 싸게 사서 재정지출을 통한 저소득층에 낮은금액에 임대를 하는등의 복지정책이 그것이다.

쉽게말해 재정지출의 포인트를 복지 키워드에 맞추라는 의미다.
그를위해서는 이미 저점매수의 기회만을 노리고 있는 투자 가능한 인구 자체가 자산소유인구이기 때문에 이들을 위해 구제방안을 내놓을 것이 아니라 자산하락의 위기를 국가전체의 기회로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강만수가 말한 1회말 이야기의 결과가 국민세금 퍼부을 근거가 아닌 정부 스스로 저점매수의 기회와 이익실현의 방법론을 변경할 필요가 있다는 말이다.


미네르바의 신동아 기고에 또 하나 재미있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애국주의"등장을 경고하고 나선 대목이다.
98년 외환위기 당시 금모으기 행사 따위를 일컫는 말인데 이 자체를 문제삼는것이 미네르바 주장의 문제점이다.

이 부분에 대한 언급은 본인도 몇번했지만 우리 정부가 국가 위기때마다 민족주의 또는 애국주의를 내세우는 한편 정책적으론 그 반대의 행위를 했던것을 지적해왔다.
즉, 보호무역주의나 경제적 국수주의 따위의 기반이 바로 민족경제에 있음을 말하고자 하는것인데 더 많은 더 폭넓은 시장개방을 주장하는 경제 주체들이 민족경제를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정책적 괴리에 대한 의문인 것이다.
문제는 앞서 말했듯 미네르바는 이 자체 즉, 민족주의 경제자체를 부정하고 있다는 것이다.

초등사회에 나오는 생산의 3요소는 토지,노동,자본 세가지다.
신자유주의 핵심은 "글로벌"이라는 용어에 함축되어 있듯 자본 한가지만 절대선으로 묘사하게 된다.
따라서 신자유주의에 함몰된 국가의 정책은 끊임없이 자본에 대해 인센티브를 부여하여야 한다.

토지와 노동력은 널리고 널렸기 때문에 자본 이익을 극대화할수 있는 방안을 내놓아야 된다는 의미다.
그리고 토지와 노동력의 상관관계를 무시할만한 업종에 자본은 집중되고 이는 소득의 양극화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현실에서 정책자들이 손쉽게 내놓은수 있는 해법은 돈 되는 사업이다.
즉,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이나 금융선진화 따위다 그것이다.
당연히 전통적 굴뚝 산업의 붕괴는 의미가 없다.
값싼 노동력을 이용할수 있는 주체는 어디든지 있기 때문이다.
그것이 중국이건 베트남이건.. 심지어 북한이건..

이런 계산법으로 접근하면 쉽게 해답을 얻을수 있다.
자산이 100원일때 접근이 가능한 자본층이 100이면 자산이 200일때는 50이하로 떨어질수 있다는 것이다.
즉, 자산 거품이 강할수록 자본에 대한 필요성은 높아지고 자본에 의한 경제종속은 심화되는 것이다.
주식시장에서 작전주가 삼성전자같은 대형주가 아닌 소형주 중심인것은 반대급부이지만 쉬운설명이 될 것이다.

미국의 FRB는 미국시장에 중국의 저가 상품 유입에 대해 긍정적 시그널을 지속적으로 보내왔다.
값싼 상품의 미국내 유입은 소비지출 측면에서 이익이라는 지극히 상투적인 자본논리의 접근이다.
그리고 한편으론 끊임없이 중국의 민족경제를 비판해왔다.

중국의 경제부상과 미국의 대중무역적자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미국이 자본이익에서 소외되는 점을 분명히 지적하고 잇는 것이다.
그러나 자본의 주체가 아닌 우리들은 중국의 행위를 비판해왔다.
이미 자본의 주체가 되어버린 삼성전자같은 대기업의 중국이탈만을 즐겼다는 의미다.
즉, 삼성이라는 자본은 신자유주의 경제에서 우리를 떠나 중국으로 갔지만 중국을 떠난 삼성에 만세를 불렀다는 것이다.

중국은 값싼 노동력과 엄청난 시장을 무기로 국제 자본을 유치해왔고 지금에 와서는 이러한 무기들을 활용하여 토종기업과 외국기업과의 차별적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우리가 외국계 자본유치를 위해 역차별을 지속해왓던것과 완전히 다른 정책이다.
누구의 행위가 옳았느냐 하는것은 예단하기 어렵지만 안전한 외환시장을 유지하고 현재의 국제적 위기속에서도 자신의 위치를 확고히하고 있는 점에 비추어보면 우리와의 차이점은 극명해진다.

사실 1970년대 미국과 유럽에서 신자유주의가 태동한 이후 민족주의 경제는 세계경제에서 고립되는것처럼 비춰져왓다.
그리고 민주화속에 탄생한 정권들은 끊임없이 더 많은 시장개방에 촛점을 맞춰왓다.
그결과 세계경제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의 성장은 성공햇을지 모르나 우리경제는 세계자본의 노예로 전락하고 말앗다.
10년전 교훈을 지난 10년간 답습을 넘어 더욱 심화시켰으며 겉으론 드러내지 않았으나 모두가 실패라고 말하는 그짓을 또 하려 하고 있는 것이다.
엔화같은 글로벌 기축통화의 위상도 없는 국가가 말이다.

결국 우리는 한은의 발권력을 동원하여 끊임없이 달러를 사드려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행위에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은 어설픈 애국주의다.
달러화 자본은 설대선이며 민족주의는 경계해야할 주체인 것이다.



http://bemil.chosun.com/brd/view.html?tb=BEMIL079&pn=1&num=42327

미네르바를 믿느니 차라리 '둥글게'를 믿겠다.

관련링크를 한번 보시길.

http://gall.dcinside.com/list.php?id=stock&no=1815445&page=1


by 프로텍시옹 | 2008/11/20 15:54 | 트랙백

최근 문근영 관련 지만원씨의 글 원문

'다음'에서 류낙진 검색어를 치니 동영상이 뜬다. 내용은 예측한대로였다.

문근영은 얼굴 예쁘고, 연기 잘 하고, 마음도 예쁘고, 집안까지 훌륭하니 엄친딸에 딱이라는 광고를 하고 있다. 그녀는 국민의 여동생이고, 그녀의 외조부는 통일운동가, 작은 외조부는 민주화투사, 외삼촌과 이모도 경찰 조사를 받을 반큼 애국자라는 뜻으로 선전을 한다.

빨치산은 통일운동가이고, 빨치산 가족은 집안 좋은 가족이고, 세상에서 가장 착한 일을 하고 엄친딸을 키운 집안이라는 뜻이다.

한마디로 빨치산 집안은 아주 훌륭한 집안이라는 것이다. 이는 빨치산들의 심리전이며, 문근영의 선행이 선전되는 것만큼 빨치산 집안은 좋은 집안이라는 선전도 동시에 확산되는 것이다. 또한 저들은 문근영을 최고의 이상형으로 만들어 놓고 빨치산에 대한 혐오감을 희석시키고, 호남에 대한 호의적 정서를 이끌어 내려는 다목적 심리전을 펴고 있다고 생각한다. 문근영과 신윤복 프로를 띄워주는 조중동은 이런 심리전에 착안하여 정신을 차려야 할 것이다.

문양의 선행을 문제 삼을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문제는 그녀의 선행을 등에 업고 "보아라 문양은 훙륭하다. 그런데 그 가문은 빷치산 가족이다. 빨치산이란 통일운동가이고, 그래서 문양의 가문은 명분가문(좋은 집안)이다" 이렇게 선전하는 데 있는 것이다.

문양의 선행을 문제 삼을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문제는 그녀의 선행을 등에 업고 "보아라 문양은 훙륭하다. 그런데 그 가문은 빷치산 가족이다. 빨치산이란 통일운동가이고, 그래서 문양의 가문은 명분가문(좋은 집안)이다" 이렇게 선전하는 데 있는 것이다.

갑자기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신윤복을 띄우는 이유가 무엇일까? 역사에 기록되지 못한 자를 띄워서 기존의 정통사관을 뒤집는 것이며, 사회 저항을 정당화시키려는 것으로 보인다. 김홍도는 역사에 기록된 인물, 신윤복은 기록되지 못한 인물이다. 기록된 이승만, 기록되지 못한 김구, 기록된 박정희와 기록되지 못한 장준하. 주몽을 통해 승리하지 못한 고구려를 띄우는 등의 심리전이 지속되어 오고 있다. 최근 불처럼 일어나고 있는 신윤복 신드롬도 이런 차원의 심리전이라고 생각한다. 패자의 역사를 정사로 만들고 기득권에 저항하는 민중의 저항을 아름답게 묘사하려는 것이다. 국가를 뒤엎자는 정신을 불어 넣으려는 고도의 심리전이라는 생각 지울 수 없다.

북한의 공작 침투, 어디까지인가?

1975년에 간첩단이 저질러 놓고 이를 중앙정보부 소행으로 모략한 동아일보광고해약사건을 놓고 지금 이 순간까지도 우리 국민은 모략에 넘어가 간첩의 소행을 중정의 소행으로 알고 있다.

최근의 일간지들을 보면 지금 이 순간까지도 동아일보 광고해약사태가 중앙정부부의 소행인 것으로 몰아가고 있으며 대부분의 국민은 이렇게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필자는 거물간첩출신 김용규 선생의 책 “소리 없는 전쟁”(1999.11. 원민) 398-406쪽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찾아냈다.

“특히 동아일보광고해약사태는 남조선혁명에서 새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절호의 계기로 지하당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번 사태를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 중앙정보부에 차명타를 안길 수 있었다. 서빙고 아지트를 이용하여 남산 정보부를 사칭하기로 했다. 동아일보에 광고를 내는 광고주와 광고대행업자 수십명을 데려다 고문하고 협박하여 동아일보에 예약된 광고 모두를 취소시켰다. ‘당신 동아일보에 내고 있는 광고, 해약하라는 신호 받았소 못 받았소?’, 이렇게 중앙정보부를 사칭하여 음해공작을 벌이는 사이에 1975년 새해가 밝아왔다. 수십 명의 광고주들이 고문과 협박에 못 이겨 서약서에 도장을 찍고 나갔다.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고 동아일보광고해약사태는 결국 남산 정보부의 압력으로 인한 것이라는 소문이 떠돌았다. 지하당의 음해-모략 작전은 일대 대성공을 거두었다. 그 후 광고해약사태는 동아방송에도 확대됐다”(398-406쪽).

기상천외의 그럴듯한 공작들, 이것이 바로 간첩공화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간첩이 득실거리고 간첩이 활동하기에는 최상의 조건들을 갖추었다는 곳이 바로 대한민국이다. 여기까지 알고 있는 국민들이 수없이 많건만 간첩들의 조작에 의심을 품는 국민은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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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4. 스포츠칸(경향)은 류낙진의 동생 류영선에 대해 이렇게 소개했다. 류영선은 5.18 당시 29세로 전남대 휴학생이었는데 5월27일 도청을 사수하다가 계엄군의 총탄에 숨졌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는 1995년 검찰조사 결과와 좀 다르다. 1995년 7월 18일 검찰조사결과에 의하면 류영선은 당시 27세의 회사원으로 5월26일, 시위구경을 나갔다가 5.27일 YWCA에서 M-16 총탄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기록돼 있다.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0811140917594&sec_id=540101

2008.11.15.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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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뉴스 보도를 듣고는 지만원씨가 돌았나? 그런 생각을 했는데 나름 수긍은 간다.
요즘 뉴스보도 내용만 들으면 세상에는 죽일 놈만 천지이다.

이번에 뉴스 어느 프로그램에서 이 사건에 대한 내용을 인터뷰로 다뤘는데
연좌제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

그에 대한 우익인사의 답변이 인상적이었다.

한번 찾아서 직접 보시라.

문근영은 문근영이고 류낙진은 류낙진이다.
문근영으로 류낙진을 오버랩하지 말라.

by 프로텍시옹 | 2008/11/19 16:03 | 트랙백

광우병 관련 100분 토론! 네티즌의 의견

토론보면서 무척 웃었다. 조회 355 공감 3 비공감 1 작성일시 2008.06.20. 22:55 아이디 아이디 achodbs 다른글보기 다른글보기 차단하기 차단 관심선택 관심 IP 59.26.xxx.209 신고하기 토론보면서 웃껴서 죽는줄 알았다. 진중권이 촛불시위에 엄청난 의미를 부여하던...직접민주주의의 좋은발판이랜다..5000만이 넘어가려는 우리나라에서 직접민주주의란 단어가 나올줄은 몰랐다. 전형적인 꼴통이상주의자...참..직접민주주의의 발판? 그사람들 그런 축제같은 분위기를 즐기러 온사람들이 90%다.

어디 아니라고 해봐라. 거기서 치킨을 시켜먹고 술먹고...싸움일으키고...전경들 조롱하고... 다 놀러왔다는 증거 아닌가? 그리고 하나의 정치집단인 정당의 정권퇴진과 지금 시민들이 깝치는 정권퇴진하고 같은취급 하던데..이게 바로 천민의식아닌가?

정당의 정권퇴진요구가 우리눈에 아니꼽든 안아니꼽든 스스로들 의견조율을 통해...자신들이 가지고있는 권리를 행사한 케이스고...촛불시위는 아무것도 모르는놈들 인터넷허위정보로 꼬드겨서 불러모은 다음 정치적으로 이용한것 아닌가? 내말이 틀린가

어디 제대로나 알고 나가서 쇠고기재협상을 외치고 정권퇴진을 외친 시민들이 있나 물어보자...그분들...다 인터넷에서 미국인은 미국소 안먹는다는 선동형개소리와 미국소는 무조건 광우병확률이 높다는 근거도없는 개소리들 듣고 호기심과 분노로 뛰쳐나온 사람들이다. 과연 그분들을 조율하는 단체들이 그들에게 제대로된 정보를 제공하고 제대로된 판단을 하게 시간을 줬는가 묻고싶다.

자꾸 국민의 건강권문제이니...과학적논리와 확률적계산을 하면 안된다고 하는데..
그럼 당신들처럼 감정적계산을 하면 되나?
나라의 국정운영을 단순히 먹으면 죽는다는 선동형개소리에 현혹된 시민들의 감정에 맞춰야 하나?

난 정말 토론을 보면서 답답해서 실소가 나왔다.
재협상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데..계속 그것을 요구하면서..
정부가 안들으니 뭘해도 된다 라는 식의..진중권은 참...


사실 졸속협상이니...뭐니 하는데...
미국산쇠고기가 광우병에 '안전'하냐의 문제로 테클을 걸 명분이 우리 시민들에겐 없다.


한우얘기는 쏙 뺴먹고 얘기하는 재협상요구자들...
당장에 광우병걸릴것같다면서...밤에 촛불시위나가서 치킨에 맥주하신 분들..
아침에 속쓰리다고 곰탕집가서 한우뼈 푹 삶은 육수에 깎두기 맛나게 먹고 가시는데..


제발 생각좀 합시다. 제대로된 정보를 쥐어주면...좀 생각합시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903768
http://memolog.blog.naver.com/achowjd/3
http://gene.postech.ac.kr/bbs/data/note006/a.jpg
http://blog.joins.com/media/folderlistslide.asp?uid=sd118&folder=20&list_id=9646344
http://blog.periskop.info/86

네이버의 어느분 글입니다...그 밑에 달린 댓글역시 가관이더군요...



전 다를 것을 떠나 진중권의 토론에 임하는 자세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삶의 자세랄까요? 디워때와 같은 상황에서는 네티즌을 욕하더니, 상황이 변하니
네티즌을 존중해야 한다...

그리고!. 어쨌거나 토론에 나온 사람들은 분명 진중권 보다 어른 아니던가요?
전 토론하는게 아니라, 시비거는줄 알았습니다...

뭐 상대측의 지..모씨도 별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진중권씨는 보다 더욱 마음에 안들더군요.
항상 세상의 반만 보고 자신의 기준으로 판단하나 봅니다.

그리고 어느 글에서 어느분이 말씀하셨는데....토론은 상대를 압도하여 '자기편'을 만드는 행위가 아닙니다.
서로 상의하고 보다 나은 합의점을 찾는게 목적이지요. 그런면에서 100분토론은 그다지...
시청률 중심의 토론을 굳이 비중있게 생각한다는 것은 낭비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이곳 비밀이 나은 거지요... A와 B간에 토론이 있다면 서로 의견을 나누거나 하는 일이 많으니까요..
그런데 어느분은 마치 이곳 비밀에서 이분법을 적용하시던데...제가볼땐 굉장히 오만한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분법이 무엇인가요? 대립을 양산하는 법칙이 아니던가요? 언제 비밀에서 우파,좌파를 나누었죠?
몇몇분은 세상을 다안다는 것처럼 비밀을 이분법하시던데...그럴꺼면 아고라나 가라고 하고싶네요.

나와 다르면 우파..좌파..게다가 어느분은 하나라당에 비난하는 기사를 들고와서 왜 비호안하냐고 말하시던데... 이글 보고 좀 웃었습니다^^ 여기가 한나라당의 게시판이던가요?..
좀 토론을 하러왔으면 생각좀 먼저 합시다... 대체로 이분법을 쓰시는 분들 말입니다.

by 프로텍시옹 | 2008/06/21 10:28 | 저글링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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